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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차관보,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사무총장 면담

부서명
아프리카중동국
작성일
2023-11-02
조회수
1428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는 11.2.(목) 「졍 카세야(Jean Kaseya)」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re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아프리카 보건 협력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는 ▴아프리카 공중보건 시스템 강화 ▴보건 비상사태 대응 등을 목표로 2017.1월 출범한 아프리카연합(AU) 산하 전문기관(specialized agency)

  정 차관보는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사무총장의 첫 방한을 환영하고, 코로나19 등 보건 위기시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중심으로 대륙 차원의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보건 위기를 극복한 것을 평가하면서 한국과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 점을 상기하였다.

  카세야 사무총장은 환영에 사의를 표하고, 금번 방한을 통해 견고한 공공보건 체계 및 높은 기술력을 가진 제약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 보건 협력 심화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한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정 차관보는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와 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동 정상회의에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사무총장을 초청하는 한편, 보건 분야가 한-아프리카 간 협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보건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 발굴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카세야 사무총장은 한국의 대 아프리카 외교 강화 비전을 높게 평가하고,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한국과 보건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외교부는 아프리카와의 고위급 인사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아프리카 관계 강화 및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등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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